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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축농증 방치하는 이유

writer admin
메인 >  코질환 정보 >  비중격만곡증 | 2014년 8월 13일 4:42 오후

 

 

비염과 축농증 방치하는 이유

 

비염이나 축농증을 앓는 환자분들은 잦은 코막힘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러나 늘 그렇게 생활해 왔기 때문에 적응이 되면서 참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자칫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혹은 비중격 만곡증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나중엔 각종 수면장애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코가 막히게 되면 자연스럽게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잠을 잘 때도 구강 호흡을 하면 입 냄새가 나고, 코골이나 수면질의 저하와 같은 수면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위험이 있지만, 환자들은 왜 수술을 하지 않고 참는 걸까요?

 

그 이유는 수술해도 재발률이 높다는 주변 이야기들과 당장 치료를 하지 않아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 또 수술비라는 경제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첨단 장비 보급으로 정밀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세 가지는 모두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재발률의 경우는 기술의 발달로 예전보다 수술성공률이 높아졌고, 또 수술하면 평생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시행하는 병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재발에 대한 걱정은 예전보단 덜 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로 코 질환이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참는 분들도 역시나 잘못된 생각으로, 당장 코가 막혔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코 질환은 점차 다른 부위로 질환 범위를 확대해가면서 결국 건강에 위험을 주는 수면장애의 각종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병원비에 대해서는, 이것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치료목적인 질환 치료는(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 보험회사에서 실비적용이 되어 수술비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비가 얼마가 나오든 내가 실제로 부담하는 것이 아니므로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했다는 말은 코 질환에 대해서는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업무에 차질이 생기면 어쩌냐는 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요즘은 수술 당일에 바로 퇴원하는 곳이 많아서 직장인들도 충분히 회사에 다니며 비염, 축농증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코 질환은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가입된 보험에서 얼마의 보험금을 받는지 알아보고 하루 만에 시간 날 때 얼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막힘 더는 참지 말고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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