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전

  • 메인 > 
  • 코질환 정보 > 
  • 코막힘/비염
코막힘/비염
Title Writer Date Hit


1 2 3 4 5 > >>
메인 >  코수술정보 >  축농증 | 2018년 7월 2일 11:08 오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만성 비염과 축농증에서 주로 발견되는 코물혹은 일상생활에 큰 악영향을 미칩니다. 코물혹의 주 증상은 코막힘인데요. 코가 막힌 다는 것은 숨을 제대로 못 쉰다는 것을 뜻합니다.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코가 막혀 잠 들지 못하고 간신히 잠들었다고 해도 코막힘으로 깨는 것이 십상인데요. 이렇게 수면의 질이 낮다면 오후에 피곤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겁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크기나 위치에 따라 위험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뇌 가까이 생긴 코물혹은 시력저하, 뇌막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코물혹은 왜 발생하게 될까요? 발병 원인에는 콧 속의 공기의 흐름 장애, 유전적 영향, 세균, 곰팡이 등으로 코물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3D-CT로 관찰할 수 있으며, 비교적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 진행하며, 비염, 축농증 같은 동반질환이 있을 경우 병행하여 치료해줍니다. 약 30~1시간 정도 소여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코물혹은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내려주는 처방과 주의사항을 지켜 재발을 예방하는데 힘써야합니다.
메인 >  코질환 정보 >  코막힘/비염 | 2018년 7월 2일 11:06 오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시도 때도 없이 코가 막혀서 숨을 쉬는 것이 불편한 분들은 주변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코막힘이라는 질병은 매우 흔한 질병이라는 얘기이다. 그리고 코가 막히는 주요 원인으로 비염이 있다. 비염은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같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방치하게 되면 급성비염은 만성비염으로 진행된다. 만성이 되면 아무래도 급성일 때 보다 치료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만성비염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만성비염치료로는 가장 먼저 그 원인이 기능적인 문제인지 구조적인 문제인지 알아봐야 한다. 기능이상에 의한 비염으로는 대표적으로 알레르기비염이 있다. 약물치료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환자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 약물치료가 우선이긴 하지만 환자의 상태 그리고 환자의 의지에 따라 수술을 할 수 있으나 재발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구조 이상에 의한 비염으로는 비중격만곡증에 의한 비염이 있다. 연골이 휘어서 생긴 비염이기 때문에 연골 교정이 필수이다. 따라서 비중격만곡증수술과 비염수술을 같이 해야 한다.그리고 만성비후성비염 역시 구조 이상에 의한 비염인데 이는 코덧살이 부어 올라 콧구멍을 좁히는 것이다. 이는 고주파비염수술로 간단히 치료를 할 수 있다.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그래야 수술이 필요한지 아니면 약물로 비염치료를 할 수 있는지 정확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 >  코질환 정보 >  코막힘/비염 | 2014년 12월 5일 5:57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비염, 겨울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왼쪽은 정상소견, 오른쪽은 비염소견으로 판단되는 CT사진입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비염 역시 그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염의 원인은 크게 꽃가루, 진드기, 집먼지, 동물의 털 등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엔 찬 공기의 한랭 자극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합니다. 한랭자극이란 추위 자체가 면역계를 자극하는 등 알러지 반응이 발생하는 조건을 유도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실내 환기가 어려워서 세균과 공기 중의 먼지가 뒤섞이게 되면서, 건조해진 코, 목, 기도 점막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08년~2012년)의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겨울철에 진료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엔 생활환경이나 방식을 조절하여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겨울 철 코건강을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찬 공기가 예민한 기관지로 유입되면 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무작정 차량의 온도를 높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내의 온도를 높이면 습도가 낮아지는데 지나치게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내 습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또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알레르기 비염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보일러나 히터 등 난방기 사용시 실내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실내생활에서 주의애햐 하는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겨울철엔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창문을 잘 열지 않습니다. 공기 중 미세먼지가 늘어나 예민한 기관지에 유입되면 비염을 악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외부 공기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한가지는 실내외 관계없이 항상 영향을 끼치는 ‘옷’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스웨터, 코트 등 두꺼운 옷을 입습니다. 이런 경우 먼지나 집먼지 진드기가 기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세탁 회수가 적은 코트의 경우 모직 안쪽에 진드기가 기생하고 있어 비염을 악화시킵니다. 이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한번 입었던 옷은 한 시간 정도 자외선 소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조금 더 주의한다면 비염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비염이 악화될 수 있는 겨울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CT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검사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올 겨울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제때에 맞는 치료로 비염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메인 >  코수술정보 >  비중격만곡증 | 2014년 11월 24일 6:00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비염수술과 비중격 상관관계   비염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가 검사를 받고, 당황해 하는 것 중 하나가 있습니다.   비염이 코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발생해서비염수술뿐만 아니라 구조적 치료를 함께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을 때입니다.   환자 입장에서는 비염 생각만 했다가 졸지에 코 구조까지 생각해야 해서 많이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비염 환자의 내시경-   비염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알레르기나 먼지, 진드기 같은 환경적인 원인과 유전적인 경우를 많이 생각하겠지만구조적인 문제로 비염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중격만곡증이 있습니다.   코는 두 개의 구멍이 있는데,두 개의 콧구멍을 나눠주는 연골을 비중격이라고 부릅니다.   비중격만곡증은 비중격연골이 휘어진 질환으로휘어진 방향으로 산소가 통과하는 통로가 좁아져서숨쉬기 불편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증상은 비염과 비슷하지만염증이 발생한 비염과 비중격연골이 휜 비중격만곡증은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비중격이 휘어지면좁아진 통로에 공기와 마찰이 일어납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공기와 콧속 내부의 마찰이 계속되다 보면염증이 발생하고, 결국 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만약 비염 발생 원인이 유전이나 환경적인 원인이 아니라비중격같이 구조적인 이유에서 발생했다면비염수술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당연히 일차적인 원인인 콧속 염증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염 발생 원인이 되는 비중격만곡증도 치료해줘야 합니다.     -비중격만곡증 환자의 CT 화면-   비중격만곡증은 우리나라 성인 대부분이 조금씩이라도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나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힐 때가 있는데,코가 조금 막힌다고 모두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참고 지낼 수 있어서이것을 병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 일부러 치료를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비염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달라집니다.   비염수술은 재발률이 높다고 알려졌는데,다양한 발생원인이 있어서 모든 원인에 대해 치료하지 않는다면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극복하고 면역력을 키우고,집안 환경을 개선하는 것처럼 추상적인 것은 모르겠지만비중격만곡증과 같이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비염 발생원인은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과 비중격만곡증수술 하는 실제 장면-   비염수술과 비중격만곡증은 모두 질환이기 때문에만약 보험가입자라면 보험사에 문의를 해보시면대부분은 실비보장이 된다는 답변이 올 것입니다.   비염과 비중격의 상관관계잘 따져보고 건강한 코를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메인 >  코질환 정보 >  코막힘/비염 | 2014년 9월 26일 3:09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알레르기성비염과 감기를 구분해야 하는 이유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알레르기성비염과 감기환자가 늘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의 증상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으로 유사하게 나타나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감기로 오인하시고 참아 증상을 악화시키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적기에 하지 않으면 만성화되어 두통, 후각장애,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으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앞서 말한 맑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봄이나 가을과 같이 특정 계절에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5.6%나 환자수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의 증가로 기관지가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치료 방법은 항원이 코로 들어가는 것을 피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감기와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의료진에게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내원이 어려우시다면 보통 감기는 2주정도 지나면 대부분 치료가 되는 편이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경과를 지켜보시면 됩니다.         <코 안의 덧살이 부어있는 비염환자의 코 CT>   반면 알레르기성비염은 원인 물질이 사라지지 않으면 그 증상이 지속됩니다. 따라서 특정한 환경에서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2주 이상 증상을 느끼게 된다면 알레르기성비염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은 항원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항원은 일상적인 생활환경에 있기 때문에 항원에 대한 노출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침구류를 햇볕에 말려 일광소독을 하고 외출시에는 마크스를 쓰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환경요법과 약물 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치료가 안됐다면 주기적으로 면역주사를 맞음으로써 면역체계를 개선시키는 면역요법과 수술을 통해 휘어진 코 중격을 펴서 콧속 환기를 개선시키거나 레이저로 콧살의 붓기를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이 생명을 위협하는 중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학습능률과 작업효율을 지켜 업무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만성비염이 되면 결막염, 중이염, 인후두염과 같은 합병증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을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빠른 검사와 치료가 최선이라는 것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Top
1 2 3 4 5 > >>

Quick Menu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약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온라
인 상담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문자&전화상담 - 강남점 : 010-9364-5365, 삼성점 010-9022-5365, 노원점 010-9007-5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