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전

  • 메인 > 
  • 코수술정보 >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코골이/수면무호흡증
Title Writer Date Hit


1 2 >
메인 >  코수술정보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4년 11월 13일 5:58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자면서 나도 모르게 겪는 질환 코골이!나뿐만이 아니라 주변에게도 불편함을 주는 질환입니다.이 질환은 호흡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치료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다방면의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오늘은 코를 중점적으로 수면무호흡증과 연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면 중에 호흡을 하다가 다양한 원인으로 좁아진 기도를 지나면서 입과 목에 진동을 일으켜 소리가 나는 현상을 말합니다.심하게 코를 골면 수면 무호흡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호흡 정지가 10초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수면장애 중 하나입니다.깊은 잠을 자기가 어렵고 오래 잤어도 피로감이 누적되어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크게 코수술과 목수술로 나뉘어 있습니다.코수술을 통한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코 사이에 막이 휘어져 있는 비중격만곡증이나 비염, 축농증으로 인해 코안이 좁아져 있는 경우 수면 중에 코로 호흡이 어려워져입을 벌리고 자게 되며, 그 결과 입천장이 떨려서 코골이가 있는 경우 시행됩니다. 이 경우 비중격교정술과 비염수술과 축농증수술을 해줌으로써 1차적인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치료를 합니다.               코골이는 코수술만을 한다고 해서 완치가 되는것은 아닙니다.코를 고는 환자 중 50% 이상이 갖고 있는 수면무호흡증에 원인은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비중격이 휘어지게 되면 숨을 쉬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코막힘을 유발합니다. 만성적인 코막힘은 수면 장애를 일으키게 되는데요.만성적인 원인은 코의 구조적인 변화가 있기 때문이고, 그것이 비중격만곡증인 것입니다.         코를 고는 환자들을 보면 목젖이 크거나 늘어져 있는 경우가 있고비만이 생기면 목에도 살이 찌기 때문에 코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1차적인 수술로 코를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이유는코가 막히면서 입으로 호흡을 하면 편도선염이나 잇몸돌출, 입냄새등이 동반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단순한 질환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고 꼭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이비인후과에서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하게 치료를 해야하는 질환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메인 >  코수술정보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4년 7월 31일 1:51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코골이 생각보다 위험합니다.   보통 질병에 걸리면 몸 불편하거나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에게 이상이 있다는 걸 환자가 가장 먼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나보다 타인이 먼저 아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코골이입니다.   코를 고는 것은, 환자가 잠자는 동안 일어나는 행동이기 때문에 자신이 뭘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함께 잠을 자는 사람은 예민할 경우 코고는 소리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얼핏 보면 나보다 타인이 더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환자분에게 아무런 자각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코골이의 위험성은 주변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본인의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다음 날 활동 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코를 곤다는 것은 잠자는 시간 동안 몸이 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는 잠을 잤다고 생각하지만, 육체적으로는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지 못하게 됩니다.       환자가 생각하기에 많은 시간 잠을 잤지만, 이상하게 낮에도 잠이 오고, 항상 피곤해서 무기력함을 느끼는 경우가 코골이 환자에게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졸음운전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 심하게 코를 골게 되면 부정맥과 고혈압, 당뇨병이나 녹내장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잠자는 동안 일어나는 일이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 코골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불편을 주고 있으며, 계속 방치 할 경우 심각한 질병으로 번질 위험이 있기에 환자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커진 비강이 목의 숨구멍을 막아서 숨 쉬는 통로가 작아져서 생기는 것으로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강의 부피를 줄여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이며, 비염과 축농증 같은 코가 막혀서 코가 아닌 구강 호흡을 하는 것도 코골이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코 질환도 함께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무서운 증상인 코골이, 미리미리 관리해서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메인 >  코수술정보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4년 6월 19일 4:16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코골이는 피곤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밤늦게, 혹은 새벽 일찍 일어나 축구 구경하느라 직장이나 학교에서 피곤한 모습을 보이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보통 6~8시간은 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누구는 조금 덜 자도 피곤하지 않고, 또 어떤 사람은 하루 10시간을 자도 피곤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시간에 따라 사람이 느끼는 피로도가 다른 이유는 그 사람의 체질도 있겠지만, 수면습관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코골이로 인해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밤새 코를 곤다는 것은 몸이 일한다는 뜻입니다.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에도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몸이 쉴 시간이 없게 됩니다.         코골이의 원인은 편도선이라고 하는 목과 코의 뒷부분이 커져서 잠을 잘 때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서 생기는데, 좁아진 통로를 통해 산소가 들어오고 나가는 마찰로 코고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코골이가 되면 피곤한 이유는 밤새 몸이 일하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편도선이 커지고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맑은 공기를 수시로 공급받아야 하는 몸에 산소량이 줄어듭니다.   잠자면서 몸의 피로를 풀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활한 산소공급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런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밤새 코를 골면서 우리 몸은 쉬지 못하고 일을 하고 있으며, 산소공급도 줄어들어 회복도 늦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무리 오랜 시간 잠을 자도 뭔가 개운하지 못하고, 무기력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코골이의 치료방법은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소가 몸속으로 쉽게 공급하도록 통로를 확보해주면 됩니다. 만약 편도선이 커져서 코골이가 생겼다면 그 편도선을 줄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도 코골이를 줄일 수 있는데 수면 습관이 중요합니다. 편도선이 비대해지는 것은 살이 쪘다는 건데,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체중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주나 금연은 우리 몸을 축~ 늘어트려서 코골이 확률이 높일 수 있으니 금연, 금주도 코골이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잠을 잘 때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정면으로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기도확보에 유리하여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늘 활기찬 생활 하도록 노력합시다.
메인 >  코수술정보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4년 3월 28일 6:39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에 대하여!       무호흡이란 말 그대로 호흡이 없는 것! 즉, 기도의 좁아진 정도가 심해져 이로 인해 기도폐쇄가 생겨 10초 이상 숨이 끊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비슷한 증상으로 코골이가 있는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은 기도가 막히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호흡은 위에서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가 좁아져서 10초 이상 숨이 끊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코콜이는 기도가 좁아져서 이 좁은 공간을 지날 때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공기의 빠른 흐름으로 인해서 이 부분의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부위들이 떨리면서 소리를 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코콜이입니다.         수면 중에 상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되는 공통점이 있지만, 무호흡은 코골이와는 다르게 호흡량의 감소와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잠을 자다가 호흡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우리의 뇌는 이런 어려움을 인지하고 숨을 쉬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기의 흐름이 빨라짐으로 인해 코골이가 발생하게 되고, 심하면 수면무호흡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지속적인 악순환은 단지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심하면 자율신경계의 교란을 일으켜 심혈관계 합병증 및 인지기능의 저하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콜이 및 수면무호흡은 단순한 질환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중요한 질환임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메인 >  코수술정보 >  코골이/수면무호흡증 | 2014년 2월 7일 2:26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코골이 환자 본인만 모르는 질병    보통의 경우 질병이 있으면 환자가 아픔이나 불편함을 인지하고 병원을 찾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은 알고 있지만 환자 본인만, 모르는 질병도 있습니다. 코골이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코골이 환자는 자신이 코를 고는 소리를 듣지 못해 평상시엔 코를 고는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잠을 자는 누군가가 이야기해줘서 알고는 있지만, 본인은 직접 그 소리를 듣지 않았고 불편함이 없기에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잘 몰라서 그렇지 코골이 환자들은 실생활에서 많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잠을 오래 잔거 같아도 개운하지 않고, 한창 일하거나 공부할 낮에도 졸음이 찾아와 꾸벅꾸벅 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성장기의 어린이 경우 호르몬분비가 줄어들어 성장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숨을 내쉴 때 코와 목이 만나는 부위와 목구멍 안의 점막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원인은 잠자는 동안 혀와 목젖 등 근육의 긴장이 풀려 혀가 뒤로 처지고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게 되는데 이때 숨을 내쉴 때 큰 진동으로 소리 나게 됩니다. 성인들이 코골이는 대부분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긴 목젖 등 구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적이 길면 코 안에서 목 안으로 통하는 기도가 좁아져 잠자는 동안 숨 쉴 때 진동음이 일어납니다.   마지막으로 코감기나 비염, 축농증 등 코가 막히는 질병에 의한 코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코가 막혀 코로 숨쉬기가 힘들어지면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게 되는데 혀가 뒤로 처지게 되고 목 속의 음압이 높아지며 기도가 좁아지므로 코를 골게 됩니다.      -코골이 원인-   코골이 환자는 자신이 코를 고는 소리를 한 번도 듣진 못했지만 가족들 혹은 함께 잠을 자던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 자신이 코골이 환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코골이는 단순히 잠을 잘 때 시끄러운 소음으로 함께 자는 사람의 숙명을 방해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본인이 인지를 못할 뿐 당사자인 본인에게 가장 큰 피해가 오게 됩니다.   오랜 시간 잠을 자도 늘 피로하고, 집중력 부족에 운전자의 경우 졸음운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는데 수면무호흡증이 심할 경우 심장 발작과 뇌졸중, 고혈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골이 환자 CT화면-     코골이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며 우리나라 성인남녀 4명 중 1명이 코골이 환자라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코골이 환자들이 있지만, 모두가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고 증상이 심한 사람에 한해 치료와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합니다.   그럼 자신의 증상이 어떤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코골이 진단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수면다원검사라고 해서 환자가 진단장소에서 하루 동안 잠을 자며 그 증상을 분석하는 것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뇌파와 안구 운동, 호흡할 때의 공기 흐름, 호흡운동 등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여 진단합니다. 하루 동안 검사장에서 잠을 자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엔 1박이 아닌 집에서 편리하게 검사 할 수 있는 병원도 등장했습니다.      -수면다윈검사 모습-   수면다원검사와 같이 전문적인 코골이 검사를 했다면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통한 살을 빼고,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으며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 등 코로 공기를 빨아드려서 목으로 쉽게 내뱉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생활환경 개선으로 코골이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수술의 방법이 있습니다. 코골이 수술의 기본 개념은 코에서 폐로 연결된 기도부위 넓혀주는 것입니다.       코골이 환자 중 비염이나 축농증,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코 질환 환자가 많은데, 이들 질환으로 인해 코로 숨쉬기 불편해 입으로 숨을 쉬고 그러다 보면 코골이가 생깁니다. 그래서 코골이 수술을 할 때 혹시 다른 질환이 있으면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코 질환 수술로 코골이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목젖의 떨림을 줄여주는 입천장 수술을 해야 합니다. 예전엔 목젖 일부를 절개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최근엔 구개근 일부를 잘라내고 결손 부위를 봉합하여 목젖 떨림을 줄여주고 좁아진 기도를 넓혀주는 수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술을 받았다면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도 필요한데 코골이 환자의 2/3은 비만입니다. 이 말은 비만 환자 일수록 코를 골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평소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체중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습관도 코골이에 영향을 주는데 바로 누워서 자는 것보단 옆으로 누워서 자고 베개는 높은 것보다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기도확보에 도움이 되어 코골이를 개선해 줍니다.   나보다 타인이 먼저 감지하는 질병인 코골이... 그러나 방치 할 경우 만성피로와 수면무호흡증, 심할 경우 뇌졸중까지 이어지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Top
1 2 >

Quick Menu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약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온라
인 상담
삼성드림이비인후과 문자&전화상담 - 강남점 : 010-9364-5365, 삼성점 010-9022-5365, 노원점 010-9007-5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