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관리라고 생각한다.스스로 통제하고 꾸준한 관리를 해야지만 그만큼 인정을 받는거 같다.그것이 운동이 되었건, 규칙적인 생활이 되었건, 각자 자기만의 규칙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게 관건이다.따라서 질병을 치료하는데에 있어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그래서 오늘은 비염을 수술한 다음 관리를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비염수술은 코가 막히는 원인인 하비갑개를 줄여주는 수술이다.하비갑개는 코 안에 비갑개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큰 비갑개를 말한다.이는 호흡을 하는 것에도 중요한 영향을 주어 코가 막히는 증상이 나타난다.코 안에 여러가지 원인으로 하비갑개가 비대하게 되는데, 점막이 붓거나 비중격이 휘어지기 때문이다.           비염수술 후 바로 코가 시원하게 뻥 뚫리지는 않는다.수술 후에 점막이 붓고, 콧물이 많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충분히 생길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고 코 세척을 계속 해주면 됩니다.또한 수술 전 처럼 코를 심하게 푸는 행동은 삼가해야한다.자칫 잘못해서 코를 풀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는 몇가지 금해야 할 것들이 있다.바로 흡연이다.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우리 몸에 좋은 점은 없다.하물며 호흡을 담당하는 코를 수술하였기 때문에 담배는 절대 금물이다.술을 마시는것도 삼가해야한다. 술은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수술 후 가벼운 운동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코 수술 후에 운동을 하게 되면 코가 울리는 증상이 발생하여 불편함을 초래한다.항상 코가 건조해지지 않게 습도를 조절해서 코 안의 수분을 유지해주는 게 중요하다.  

  본격적인 환절기에 접어 들면서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등의만성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비염은 알레르기나 비강 구조의 해부학적 이상. 자율신경계의 불균형,호르몬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평소 이런 질병과 코 성형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 원스텝 코성형을 권해드립니다. 비염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제거되는 비중격연골이코 성형을 하는데 가장 좋은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염은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 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비점막의 염증성질환을 의미합니다. 가장 주된 증상은 코 막힘이며, 비염 환자들의 경우 상당수가 비중격만곡증을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비중격은 좌우 코 안의 경계를 이루는 벽을 말하는데,이 비중격이 어느 한 쪽을 휘는 걸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합니다. 비중격이 심하게 휘어져서, 즉 비중격만곡증이 코 막힘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비염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해서비염수술을 결정하게 하는데, 이 때만큼 코 성형으로 좋은 시기도 없습니다.비염수술을 할 때 제거되는 비중격 연골이 코 성형에서중요한 재료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늑연골이나 귀연골 등도 코성형에 주로 사용되는 연골이지만.비중격연골은 크고 평평하며 단단해 코끝의 높이나 각도를 조절하기에 좋고,시간이 지나도 모양이 잘 유지되는 장점이 있어 다른 연골보다 더 많이 사용됩니다. 미국이나 유럽등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다른 보형물보다비중격연골과 같은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코 성형을 선호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코 기능 회복과 코성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텝코성형특히 휜코와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경우라면,단 한번의 수술로 코 막힘과 휜코, 두 가지 모두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코막힘 각종 원인과 치료방법     참으라고 하면 참겠지만 은근히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코막힘입니다.   보통은 코감기나 만성 비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막힘의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원인 몇 가지를 추슬러 보자면 코감기, 비염, 축농증, 비중격만곡증이 있습니다.   이런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고, 전염의 위험도 있지만 보통은 1주일 안에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감기의 경우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2. 비염   대부분의 코 질환은 코를 통해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때 생기게 됩니다.   비염의 경우는 콧속에 염증이 생겨서 산소이동의 통로가 좁아지고, 산소와 코 내부의 마찰로 염증이 계속 커지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데 비염의 원인은 비만으로 인해 코 내부에 살이 찌거나 면역력 약화,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한약 치료와 수술이 있습니다.       비염은 재발률이 높다는 편견 때문에 치료를 꺼렸던 사람이 많았지만, 고주파 비염 수술이라고 하는 신기술의 등장으로 수술은 간편화하고, 재발률도 낮아져서 이비인후과를 찾은 비염환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수술은 고주파를 발생시키는 침을 이용하여 내시경과 비슷한 치료 방식으로 진행되며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를 고열로 녹여주는 방식입니다.        3. 축농증(부비동염)   사람의 머리 뼛속에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부비동의 역할은 몸속의 나쁜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거나, 머리로 들어오는 외부 공기를 우리 몸에 맞게 온도조절을 하는 등 나쁜 것은 배출하고, 외부의 것은 몸에 맞게 정화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축농증은 이런 부비동에 고름이 차는 질환으로 다른 질환과 달리 콧물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코피나 두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비염 수술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는 칼을 이용한 절개술이 아니라 내시경 방식으로 부비동에 있는 고름을 빼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간편하게 치료 할 수 있습니다.       4. 비중격만곡증   코막힘으로 고생하신 분이라면 비염과 축농증은 들어보셨겠지만 비중격만곡증에 대해서는 모르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중격만곡증은 가장 많은 사람이 앓는 코 질환으로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비중격만곡증을 갖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코는 양쪽으로 나누어있는데, 양쪽 코를 나누는 연골을 비중격이라고 부르고, 이런 비중격이 휘어있는 것을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합니다.       감기나 비염과 비슷하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는 증상이 있고, 비염과 축농증, 나아가서는 코골이와 같은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해서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앓는다고 했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심하지 않아 수술까지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도 비중격만곡증일 수 있다는 생각에 기초지식을 갖고 있으며 코막힘이 있을 때는 비중격만곡증을 의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 질환의 경우는 당장 치료하지 않는다고 해도 건강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다른 질환으로 번지게 되고, 결국 삶의 질이 크게 떨어트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염수술 하고 난 이후 주의 사항     훌쩍훌쩍...   주변에서 이렇게 콧물이 자주 나거나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까? 보통의 감기인 줄 알고 방치했는데, 그 증상이 오래가서 답답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기 치료는 병원에 가면 7일이고, 안 가면 1주일 걸려서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직 감기를 완전히 치료 할 방법이 없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1주일 정도면 건강을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대신 감기 증세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감기 증세를 약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찾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쨌든 감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든 방치를 하든 예외도 있겠지만 1주일 정도면 회복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세가 1주일이 넘어도 지속한다면 그때는 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 되지만 비염은 대게 알레르기성 물질에 노출 되어 생기거나 비중격만곡증 등 코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생기깁니다. 즉 증상만 비슷할 뿐 발병원인이 전혀 다르고, 그래서 치료방법이나 환자가 대처하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대게 비염 환자는 알레르기 항원으로부터 접촉 횟수를 줄이고, 여러 민간요법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비인후과를 찾아 약물치료나 비염수술 등 물리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자 자기만의 방법으로 치료했다면, 이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과거 비염수술 경험자들은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줄 뿐, 얼마 안 가서 재발한다는 불만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비염은 완치가 힘들고 비염수술의 경우 재수술을 해야 하는 사례가 다른 수술에 비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엔 고주파비염수술과 같이 의학기술의 발달로 비염수술의 재발위험이 크게 낮아졌지만, 여전히 수술을 받고 난 이후 환자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 모 화장품 CF에서 나왔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말은 비염 환자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염수술 역시 수술을 하는 것만큼 이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부 유명 병원에서는 수술 후 평생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한 번의 수술로 머릿속에 비염이란 단어를 잊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서비스일 것입니다.   앞서 비염의 발생원인으로 비중격만곡증이나 알레르기라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비중격만곡증은 양쪽 코를 나누는 코 연골로 이 연골이 휘어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비중격이 휘어있으면 코를 통해 들어오는 산소량이 적고, 휘어있는 연골에 공기와 마찰부위가 넓어지고, 이런 상황이 지속하다 보면 콧속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비염수술을 받을 때 비중격만곡증 수술도 함께 받아 완치될 확률이 높은 경우입니다.         그러나 알레르기에 의한 비염이면 수술을 했더라도 환자 스스로 관리를 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꽃가루, 고양이털 과 같이 자신이 반응하는 알레르기성 물질이 뭔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내성을 쌓거나 알레르기 항원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염은 집안 곰팡이나 진드기, 먼지와 같은 것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는 집안을 자주 환기시켜주고, 베개와 이불 같은 침구류를 햇빛에 자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비염은 감기와 증상만 비슷할 뿐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고 했지만, 비염과 감기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고주파 비염수술 장비-     비염수술을 했다면 적어도 1~2주에 한 번씩은 침구류를 햇볕에 말려주고, 집안 환기를 시키는 것을 생활화합시다. 그러나 황사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있는 날엔 환기하는 것은 삼가야겠죠?   이렇게 알레르기성 물질로부터 집안을 보호했다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거나 도시 사람들 경우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할 때 버스나 지하철역을 한 두 정거장 걸어가서 탑승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을 받아서 비염이 완치되었나요?   지금 완치되었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건강을 챙기세요.

  주르륵 나오는 맑은 콧물과 재채기.감기인줄만 알았던 코막힘이 감기가 아님 비염이다? 하지만 비염은 수술을 해도 재발한다는 이야기가 워낙 많아 수술을 해도 다시 재발이 될까 두려워 비염수술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비염은 정말 수술을 해도 치료가 힘든 거인가요?아니면 수술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비염은 코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코질환이라고 불리울 만큼 이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뿐만 아니라 감기로 인해 생긴 급성비염을 방치해 만성으로 진행이 된 분들까지다양한 이유로 코질환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비염.비염수술로 치료할 수 있을까요?           1. 질환의 원인을 파악한 치료를 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원인과 결과가 따르는 법!! 코질환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원인에 의해서 질환이 생겼는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뒤에 그에 알맞는 치료를 해야 할텐데요.   - 구조적인 원인에 의한 코질환   코뼈가 휘어 있거나 코뼈골절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코뼈가 변형이되어생긴 코질환의 경우라면 구조적인 원인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원인을 바로 잡으면서 함께 동반되어 있는 비염, 축농증을 수술해준다면더욱 큰 수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체질적인 원인에 의한 코질환   체질적인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수술로써는 치료의 한계가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혈관운동성 비염과 같은 코질환인데요. 이역시 체질개선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키고 구조적인 원인이 동반되어 있다면이것을 바로 잡아 줌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수술만이 능사는 아니다. 수술 후 관리 방법은?   그렇다면 수술한 후에는 더이상 재발하지 않는 것일까요? 모든 질병에는 100% 완치란 없는법!! 하지만 치료를 하였다면 더이상 재발이나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를 통해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을텐데요.   외출 후 손발 씻기매일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식염수로 코세척 이 세가지만 꾸준히 지켜주어도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사실!!!               추운 날씨로 인해 생기는 코감기.자짓 단순한 감기라고 방치하고 넘어갔다간 큰코 다치는 코질환!!조기 치료와 자신의 질병원인에 알맞는 치료로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