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  코수술정보 >  축농증 | 2014년 5월 23일 5:49 오후
삼성드림이비인후과
환절기 축농증 증상 및 비용!     환절기 감기의 영향으로 3, 4월과 12월에 축농증(부비동염)의 진료인원이 최대치로 나타나며, 8월에 최저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도가 지난 7일에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개년도 충농증(부비동염)으로 인한 진료인원이 대체로 3월과 4월, 12월에 가장 많았고, 8월에 가장 적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관리공단은 축농증(부비동염)은 감기에 영향을 받는 질환이므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축농증(부비동염) 역시 환절기에 진료인원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진료형태별 축농증(부비동연) 건강보험 진료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래와 약국의 비중이 크고 입원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합니다.   2012년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4,753억원이며, 진료형태별로 왜래 2,411억원/ 약국 1,933억원/ 입원 409억원! 으로 나타났습니다.   ※ ( )는 전체 진료비 대비 각 진료형태별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이렇게 축농증(부비동염) 으로 인해 입원한 인원 중에서 9세 이하는 수술 진료보다는 비수술 진료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세 이하 입원 진료인원 중 수술을 받은 아이는 수술을 받지 않은 아이의 6%이고, 진료비는 11%인 반면 10대 이상 다른 모든 연령에서는 이와 반대로 수술진료인원이 비수술 진료인원보다 많았습니다.   9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성장하는 단계에 있으므로, 수술에 의한 외상 발생가능성과 얼굴뼈의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보다는 비수술 진료가 더 많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9세 이하라 할지라도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인해 심한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연령에 관계없이 수술을 진행해야 하며, 수술하기에 적합한 나이는 17세 이후라고 발표했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축농증(부비동염) 수술을 받는 경우는 대부분 급성보다는 『만성』인 경우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