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노란콧물과 코막힘으로 일컬어 지는 축농증.

평소 ‘축농증’이라는 단어는 많이 접해 봤지만 그게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축녹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축농증 치료와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축농증이란?

 

우리 얼굴안쪽에는 총 네개의 뼈가 있는데요.

그것을 부비동이라고 합니다.

이 부비동에 공기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고름이 차있는

상태를 부비동염. 즉, 축농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축농증의 원인

 

부비동, 즉 얼굴에 있는 네개의 뼈는 코속과 연결되어 있어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 배설이 이루어 지는 공간인데

이것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경우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때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데 이때 축농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축농증의 증상

 

축농증이 있을경우 노란콧물, 두통, 치통, 후비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축농증의 증상이 심할경우 느끼는 통증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 축농증 치료

 

축농증은 급성부비동염과 만성부비동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급성부비동염의 경우 주로 비염과 함께 감기로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 만성부비동염이라면

약물치료보다는 수술적인 요법을 통해 치료를 해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축농증 수술

 

축농증 수술은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큰수술로 여겨 졌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잇몸을 뚫어 안으로 수술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하였기 때문인데요.

 

 

 

의학이 많이 발달한 요즘은 최첨단 ct를 통해 축농증 정도를

진단 한 후 부비동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고 습니다.

때문에 염증이 있는 부위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회보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축농증 수술 후 관리

 

축농증 수술은 수술 후 축농증 정도에 따라서 멍드는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때문에 붓기에는 냉찜질, 멍에는 온찜질을 해주시는게 좋으며

축농증 수술 후 약 2~3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통원치료를

받으시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술,담배를 삼가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생활속 축농증 예방법

 

1. 술, 담배를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다.

 2. 식염수로 코를 자주 세척해 부비동의 환기가 원활할 수 있도록 한다.

3. 감기에 걸리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치료한다.

 

 

 

축농증이 생기면 단순히 코가 막히는 것 뿐만 아니라

콧물, 두통, 치통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코는 호흡과 후강상피세포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코막힘이 지속되면 호흡 뿐만 아니라 후각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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