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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수술, 코막힘 없이 시원하게

writer admin
메인 >  코질환 정보 >  코막힘/비염 | 2013년 2월 28일 5:20 오후

 

 

콧물, 코막힘, 재채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 이지만 비염의 경우 한번 걸리면 잘 낫지

않기 때문에 급성비염이 만성으로 가기 쉬운 질병중에 하나 인데요.

비염이 시작되면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콧무, 코막힘, 재채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잃고 무기력 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시작되었을때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비염치료를 꺼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비염은 약물치료만으로는 일시적이고 비염수술역시도

금방 재발한다는 인식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수술을 하지 않으시고

그냥 증상을 방치 한채 살아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럼, 비염수술과 치료. 어떻게 하면 재발하지 않고 치료 할 수 있을까요??

 

 

 

 

>>> 비염이란?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비염이라고 하는데요.

 

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종류를 나눌수가 있는데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대부분 감기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감기를 치료해

주지 않으면 만성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급성의 경우는 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약물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때 급성으로 찾아온 비염을 방치해둘 경우 만성으로

변질이 되는데. 만성으로 변질된 비염은 세균에 의해 유발되며,

급성비염 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비염은 체질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먼지나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와 같은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서 비염증상이

나타나게 될 경우 약물치료나 수술을 일시적인 효과일 수 있기

때문에 체질개선을 해주어야 합니다.

 

 

 

 

>>>  어떤 경우에 비염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비염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급성과 만성, 그리고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지만 약물로써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성으로 진행이 되었거나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구조 변형에

의해 콧살이 부어 나타나는 비염일 경우에는 수술을 해우어야 하는데요.

고주파치료를 통해 부어있는 콧살을 줄여주고 휜 비중격을 바로 잡아 줌으로써
비염이 생길수 있는 요인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비염수술?

 

 

비염수술은 우선,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여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게 되는데요.
삼성드림이비인후과의 경우 원장님께서 직접 진찰을 해주신 후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점단ct 촬영을 통해 콧살이 부은 정도,
비중격이 휜 정도를 판단 한 후 수술이 진행되게 됩니다.

 

 

 

비염수술은 일반외과적인 수술과 달리 국소마취를 통해 수술이 진행되게 됩니다.
때문에 수면마취를 한 후 국소마취를 하여 비염수술이 진행되게 되는데요.

 

 

 

이때, 고주파를 이용해 콧살을 줄여주고 그다음으로 비중격을

바로 잡아 주게 되는 것입니다.

 

 

 

 

>>> 비염수술 후에는??

 

비염수술을 다하고 나면 ‘이제 비염은 안생기겠지?’ 라고

생각하고  방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모든 질병과 수술이 그렇듯 항상 ‘재발’에 대한 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비염도 마찬가지 입니다. 환자 본인이 얼마나 관리를 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하셨다면

그다음에는 수술 후 관리가 중요시 되는데요.

 

 

 우선, 수술을 하시고 난 후에 이틀정도는 코속에 지혈솜을 넣어 놓게 되는데요.
지혈솜을 빼고 나서 코소독을 하는 시기가 오면 병원의

주의사항에 맞춰  꾸준히 코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 코소독은 비염치료 뿐만 아니라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비염수술후에 점막이 아물기 까지는 대락 3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이때까지 될 수 있으면 과로, 과음, 흡연 등은 안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와 같은 제품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해주시는 것이

비염 재발 예방에 중요한 생활 수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평소에 괜찮으셨던 분들도

비염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곤 합니다.

 

이때, 위와 같은 생활수칙들을 잘 지켜주신다면
비염증상도 예방하고 건강도 동시에 지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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