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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감기라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writer admin
메인 >  코수술정보 >  축농증 | 2013년 11월 6일 4:16 오후

 

 

겨울철 자주 찾아오는 감기.

 

그래서 인지 감기가 아닌 코질환임에도 감기라고 오해하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더 큰 질환을 만들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겨울철 감기가 찾아와도 열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해서 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그저 약국에서 약만 사먹으며
방치해둘 경우 코질환의 증상은 점점 악화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코질환이 바로 ‘축농증’ 입니다.

우리는 감기에 걸렸을때 코를 풀면 노란콧물이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을텐데요.

이것이 바로, ‘급성 축농증’의 증상입니다.

노란콧물은 축농증의 대표적이 증상인데요.

감기에 걸리면 콧살이 부어 콧물이 나오는 급성비염과 함께

급성 축농증이 찾아 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의 심각성을 정확히 알지 못해 그저 약국에서 산 약을 먹고
감기가 호전되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급성비염과 마찬가지로 급성 축농증 역시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만성이 되면 치료 또한 힘들어 진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런 축농증.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요?

 

 

 

 

 

 

 

 

>> 치료방법 1. 감기에 걸리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자.

 

감기에 걸리면 이비인후과에 가야 한다?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감기의 주된 증상이 코막힘, 콧물 등이 코질환
위주의 감기 증상이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코질환이 있지 않았더라도 감기에 걸리면 이비인후과 내원을 통해
코질환 증상이 악화 되지 않도록 치료하는 것이 좋겠죠.

 

 

 

 

 

 

>> 치료방법 2. 이미 만성 축농증이라면 나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고려해보자.

 

나에게 맞는 치료 방법이란 무엇일까요?

 

축농증은 무조건 수술만이 해답인 질환은 아닙니다.

 

축농증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요. 물론, 그 전에 약물 치료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증상이 악화되어 약물치료가 통하지 않을 뿐더러
비중격만곡증과 같은 구조적 원인 때문에 생긴 축농증이라면 비중격만곡증과
축농증. 이 두가지를 동시에 수술하여 재발의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합니다.

 

 

 

 

 

 

 

>> 치료방법 3. 예방법을 통해 축농증을 예방하자.

 

축농증이 심하지 않거나 없는 경우,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에 걱정이시라면?

 

지금 당장 질환이 없다고 해서 평생 질환이 생기지 않을 수는 없겠죠.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예방’을 하는 것인데요.

축농증은 ‘청결’만 하더라도 증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고 식염수로 코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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