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격만곡증수술과 안장코 변형

 

 

 

 

 

안장코는 말 위에 얹는 안장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말 입니다.

 

그래서 코를 보면 매우 울퉁불퉁합니다.

 

안장코가 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선천적인 원인, 그리고

 

외상에 의해 코의 모양이 변형이 되었는데 그 것이 안장코일 수 있죠.

 

 

 

 요즘 비염이나 축농증때문에 비중격만곡증수술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수술 후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안장코 변형입니다.

 

코의 중간 부분이 힘이 없어서 가라 앉은 것인데요.

 

성형 후에 찾아온 안장코나 그 외의 원인으로 인한 안장코는 가라 앉은 부분을

 

메워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안장코 변형이 생겼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보형물은 연골이나 진피라고 합니다.

 

꺼진 곳을 메워줘야 하는 것이고, 울퉁불퉁한 곳을 편편히 메워야 하기 때문에

 

보형물 선택이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하네요.

 

 

 

 

 

 

 

 

 

성형 뒤 부작용으로 안장코가 되는것을 집도하는 의사들이 상당히 신경쓴다고 합니다.

 

발생률은 낮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장코 변형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재상담을 받기를 바랍니다.

 

안장코 변형은 최소한의 수술로 원 모양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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